목차
1. 비타민 D란?
2. 비타민 D 효능과 결핍/과다
3. 비타민 D 풍부한 음식
4. 비타민 D 권장 섭취량
5. 비타민D 영양제
1. 비타민 D란?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 D2~D7까지 6종류가 있습니다. 다만 비타민 D4~D7 활성도 낮으며 일반적인 식품에 거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비타민 D는 비타민 D2(에르고칼시페롤)와 D3(콜레칼시페롤) 크게 두 가지를 말합니다.
비타민 D2는 식사를 통해 섭취되며, 비타민 D3는 피부에서 자외선을 받으면 합성됩니다. 비타민 D2와 D3는 체내에서 높은 생리 활성을 가지며 두 비타민은 거의 동등한 수준의 생리적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D는 간과 신장을 거치며 활성형 형태로 바뀌게 되며, 이후 체내의 기능성 단백질에 작용해 단백질을 활성화해 체내에서 다양한 작용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비타민D는 간에서 대사되어 칼시페디올(25-하이드록시비타민 D)가 되고 신장으로 이동해 활성형 형태가 됩니다.
2. 비타민 D 효능과 결핍/과다
비타민 D는 우리가 정상적인 골격을 가지고 치아가 발육될 수 있도록 촉진합니다. 또한 소장에서 칼슘, 인의 장관으로 흡수를 촉진해 혈중 칼슘 농도가 일정하게 조절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외에도 근육의 수축, 신경 전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체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D의 섭취가 부족하거나 빛을 잘 보지 못해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비타민 D 결핍이 일어날 경우 장관으로부터 칼슘 흡수 저해, 신장에서 칼슘 재흡수가 저해되어 칼슘 부족 현상(저칼슘혈증)이 발생합니다.
우리 몸에서 칼슘이 부족할 경우 뼈의 연화가 일어나며 골연화증, 골다공증을 유발합니다. 특히 체내 칼슘이 중요한 노약자나 임산부, 수유부의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칼슘 부족으로 인해 뼈 성장 장애가 일어나거나 구루병이 유발될 위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비타민 D를 과다복용 할 경우 고칼슘 혈증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과다 섭취 시 체내로 배출될 수 있는 수용성 비타민과 다르게 체내에 축적되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과다복용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고칼슘 혈증은 혈관 벽, 신장, 폐 등에 다량의 칼슘이 침착되어 신장 기능장애, 구도, 식용부진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3. 비타민 D 풍부한 음식
비타민 D는 버섯, 해산물에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비타민 D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을 조리 시 기름에 볶거나 튀기는 조리법을 이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D는 햇빛에 노출되는 것(자외선을 받는 것)으로도 신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식품을 통한 섭취 외에도 일상 중 하루 10~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비타민 D 권장 섭취량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하는 건강기능식품 정보에 따르면 비타민 D의 일일섭취량은 1.5~10 μg라고 합니다.
5. 비타민D 영양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비타민 D는 부족하기 쉬운 성분입니다. 따라서 영양제를 통해 비타민 D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D 영양제에는 식물유래 비타민 D2와 동물 유래 비타민 D3가 있습니다. 비타민 D2와 비타민 D3 모두 비슷한 생리 활성을 가지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D3가 D2보다 조금 더 지속 시간이 길다고 합니다.
비타민 D의 경우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인 만큼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일일섭취량과 영양제의 함량, 본인의 생활 습관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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