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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여행 팁

나리타 공항에서 이케부쿠로 가는 방법 : 윌러 버스 vs 스카이라이너 비교

by 식과사전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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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시, 공항에서 도심으로 이동하는 것은 첫 번째 관문인데요. 이케부쿠로는 대형 백화점, 전자제품 매장, 그리고 애니메이션 팬들의 성지로 유명한 선샤인 시티가 있는 쇼핑과 관광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교통의 요지로 다양한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많은 여행자들이 이케부쿠로에 숙소를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리타 공항 도착 후 이케부쿠로로 이동하려면 어떤 교통수단이 가장 좋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리타 공항에서 이케부쿠로로 가는 두 가지 대표적인 교통수단, 윌러버스와 스카이라이너를 비교하고 각 방법의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1. 윌러버스 (Willer Bus)

나리타공항에서 이케부쿠로를 갈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윌러버스 나리타-이케부쿠로 노선 홈페이지

https://willer-travel.com/ko/airport-bus/ikebukuro-narita/

 

나리타공항 셔틀버스 이케부쿠로(도쿄) 노선 | WILLER TRAVEL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 나리타공항 제2터미널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

willer-travel.com

 

출발 위치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 6번 버스 정류장
 → 나리타공항 제2터미널 1층 7번 버스 정류장
 →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 1층 3번 버스 정류장


운행 간격

1시간에 1대


소요 시간

약 1시간 20분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요금
조기 예약 (출발 24시간 전까지) : 성인 1,900엔 / 아동 1,150엔
일반 예약 (출발 10분 전 까지) : 성인 2,300엔 / 아동 1,150엔
* 단 자정 25시 이후에 출발은 심야 운임 적용
- 조기 예약 : 성인 3,300~3,800엔 (예약 현황에 따라 유동적)
- 일반예약 : 성인 4,600엔

예약 방법

윌러버스 공식 홈페이지

 

수화물 규정

1인당 1개 무료


좌석

지정석이 아니며 자유롭게 착석 가능

장점
(1) 환승 없이 바로 이케부쿠로 도착
나리타 공항에서 이케부쿠로까지 바로 이동 (약 80분 소요)
(2) 저렴한 요금
조기 예약 기준 성인 1,900엔(편도)
(3) 예약 유연성
조기 예약 시 할인 혜택과 더불어 예약한 시간에 탑승하지 못해도 무료 취소 가능

단점
(1) 좌석이 다소 좁은 편
좌석이 다소 좁은 편으로 사람에 따라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음
(2) 유동적인 이동 시간
도로 상황에 따라 도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음

추천 대상
- 이동 시간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
- 짐이 많거나 환승 없이 편리하게 이동하고 싶은 분

 

 



2. 스카이라이너 (Skyliner)

 

스카이라이너는 나리타 공항과 도쿄 도심을 연결하는 가장 빠른 열차로 빠르고 정확한 시간에 따라 이동 가능

 

- 스카이라이너 공식 홈페이지

https://www.keisei.co.jp/keisei/tetudou/skyliner/kr/index.php

 

Skyliner | KEISEI Electric Railway

 

www.keisei.co.jp

 

 

이용 방법
(1) 나리타 공항  → 닛뽀리역 (스카이라이너, 약 36~40분 소요)
(2) 닛뽀리역 → 이케부쿠로역 (야마노테선, 약 12분 소요)

운행 간격

1시간에 3대 운행


요금

나리타 공항 → 닛뽀리행 기준 일반 요금 2,580엔

클룩을 통해 사전에 티켓 교환권 구매 시 19,500원으로 약 10% 저렴하게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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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스카이라이너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여행 플랫폼 (클룩, 마이리얼트립 등)

장점
(1) 짧은 소요 시간
윌러버스보다 약 20~30분 정도 빠르게 이케부쿠로에 도착
(2) 정시 운행
열차 특성상 지정된 시간에 운행되며, 도로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아 정확한 시간 계획 가능

단점
(1) 환승 필요
닛뽀리역에서 하차 후 야마노테선을 이용해 이케부쿠로로 이동 필요
짐이 많거나 출퇴근 시간에 겹쳐서 이동하는 경우 이동 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

추천 대상
- 이동 시간을 줄이고 싶은 분
- 가벼운 짐을 들고 여행하는 분

 


 

 

나에게 맞는 교통수단 선택하기 : 윌러 버스 vs 스카이라이너

 

항목 윌러버스 스카이라이너
운행 경로 나리타 공항 → 이케부쿠로 나리타 공항 → 닛뽀리 (스카이라이너)
닛뽀리 → 이케부쿠로 (지하철)
소요 시간 1시간 20분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
약 1시간
*36~40분(나리타~닛뽀리)
+12분(닛뽀리~이케부쿠로)
요금 조기 예약 : 성인 1,900엔
일반 예약 : 성인 2,300엔
성인 2,580엔
운행 간격 1시간에 1대 1시간에 3대
예약 방법 윌러버스 공식 홈페이지 스카이라이너 공식 홈페이지
여행플랫폼
장점 - 환승 없이 직통 이동
- 저렴한 요금
- 무료 취소 가능
- 빠른 이동 시간
- 정시 운행
단점 - 도로 상황에 따라 변동성 있음
- 좌석이 다소 좁음
- 닛뽀리역에서 환승 필요
- 짐이 많으면 불편


짐이 많고, 환승 없이 편리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 윌러버스 추천!

시간 절약을 최우선으로 하고, 지하철 환승에 불편함이 없다면?
→ 스카이라이너 추천!

 



두 방법 모두 뚜렷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행 스타일과 각자의 상황에 맞춰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이 나리타 공항에서 이케부쿠로로 이동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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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작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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