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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피부,모발 건강

[탈모 영양제] 비오틴 탈모 효능 & 비오틴 영양제 추천, 섭취 시 주의사항

by 식과사전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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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영양제로 알려진 비오틴은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비오틴의 효능과 섭취방법, 비오틴 영양제 구매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1. 비오틴이란?
2. 비오틴의 효능
3. 비오틴과 탈모
4. 비오틴 제품 추천
5. 비오틴 섭취 방법 및 주의사항

 

 

1. 비오틴이란?
비오틴은 비타민 B군(비타민 B7 또는 비타민 H)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에너지의 생성과 지질, 단백질 합성에 연관된 영양소입니다. 특히 머리카락, 피부, 손발톱의 건강과 큰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오틴은 황(S)을 함유하고 있는데, 황은 머리카락, 피부 건강과 관련된 콘드로이친 황산염과 케라틴의 합성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비오틴의 섭취는 모발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며, 반대로 비오틴의 결핍은 탈모, 피부 질환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2. 비오틴의 효능
비오틴은 대부분 단백질과 결합한 상태로 존재합니다. 이 비오틴은 소화 과정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면 단백질과의 결합으로부터 유리되어 장에서 흡수됩니다. 

이렇게 흡수된 비오틴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1) 피부 건강
비오틴은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모발 건강
모발의 성장에는 케라틴이라는 물질이 필요합니다. 비오틴은 이 케라틴의 생성을 촉진해 탈모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손톱 건강
비오틴은 손톱을 단단하게 만들어 손톱의 갈라짐, 부러짐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신진대사 활성화
비오틴은 체내에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대사에 관여하는 보효소로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3. 비오틴과 탈모
비오틴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탈모에 도움을 준다는 점인데요, 구체적으로는 체내에서 케라틴의 형성에 도움을 줌으로써 모발 강도와 모발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탈모에 대한 비오틴의 효과는 다를 수 있으며, 치료제의 개념이 아닌 보조제의 개념으로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4. 비오틴 제품 추천
대표적인 비오틴 영양제로는 나우푸드, 나트롤, 솔가에서 출시된 제품이 있습니다. 

(1) 솔가 비오틴 5000

솔가비오틴

 

해당 제품은 코셔 인증을 받은 비오틴 원료와 식물성 캡슐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국내 정식 수입 유통중인 제품의 비오틴 함량은 캡슐당 5,000㎍입니다.

 

 

 

또한 해외 직구를 이용해 솔가 비오틴을 구매 시,

비오틴 함량 5,000㎍은 국내 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비오틴 함량 10,000㎍인 제품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 나우푸드 비오틴 5000mcg 베지 캡슐

나우푸드비오틴


나우푸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영양제를 판매하는 것으로 많은 분들께 알려진 회사입니다.

해당 제품의 비오틴 함량은 캡슐당 5,000㎍입니다

 

다만 나우푸드의 영양제는 직구를 통해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요즘은 쿠팡이나 아이허브 같은 사이트를 통해 직구를 손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3) 나트롤 비오틴 뷰티 10000mcg 타블렛

 

나트롤비오틴

 


나트롤 제품은 특이하게 캡슐이 아닌 타블렛 형태입니다.
타블렛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캡슐대비 섭취가 용이한 장점이 있으며, 비오틴 함량도 10,000㎍으로 가장 높습니다.

나트롤 제품도 직구를 통해 구매해야 하지만 마찬가지로 쿠팡 등을 통해 손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5. 비오틴 섭취 방법 및 주의사항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비오틴 일일 섭취 권장량은 성인 기준 30~35㎍, 일일 최대 섭취량은 10mg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과다 복용 시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일일 최대 섭취량인 10mg 이상을 장기 복용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과도한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계란 흰자의 아비딘(Avidin)이라는 성분은 비오틴과 결합해 소화 과정에서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따라서 비오틴을 복용 중인 경우 계란은 날계란이 아닌 익혀서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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